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/비판과 논란/정치 활동 (문단 편집) ==== 변호론 ==== '혁명'이라는 것은 [[4.19 혁명]]과 같은 시민운동을 일컬을 수도 있다. 오히려 4.19 혁명을 두고 말했다면 혁명 발언을 지적하는 반대파들에게 "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것인가?" 라는 반론을 펼칠 수 있다. 또한 대청소라는 말은 [[이명박 정부]]와 [[박근혜 정부]]의 수많은 실책의 처리 및 정책의 변화를 암시하는 뜻이라는 의견도 있다. 대청소라는 말은 문재인 본인의 슬로건 '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'과 같이 개혁정치인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일종의 마케팅이라는 의견도 있다.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275067|#]] 헌법재판관을 무시했다는 식의 서술도 문제가 있다. 애초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원하는 것이 촛불민심이고, 촛불민심을 무시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감싸 준다면 안 된다는 것이 문재인의 논지인 것이다. 다시 말해서 헌법재판관들에게 "촛불민심을 무시하지 마라."는 '''유력 정치인이 민의를 대변하여 내뱉은 충고''' 라는 것이다. 또한 이런 지적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는 반론도 있다. 정작 이 혁명 발언을 비판한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[[박지원]] 전 원내대표나 [[안철수]] 의원도 '혁명'이라는 단어를 아무렇지 않게 쓴 적이 있기 때문이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12221002353|#1]]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12181128001|#2]] 즉, [[문재인]] 전 대표가 한 말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문제가 되진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다. 한편, 이 혁명 발언에 대한 [[새누리당]]의 비난에 대해 [[문재인]] 전 대표는 [[정봉주]] 전 의원이 진행하는 인기 시사 [[팟캐스트]] 방송인 '정봉주의 전국구'에 출연했을 때 "그 사람들은 (명백한 쿠데타인) [[5.16 군사정변]]을 '혁명'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닌가. 그렇기 때문에 아마 나의 혁명 발언을 '쿠데타를 일으키겠다'는 뜻으로 알아들었던 모양이다."라며 비판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